안녕하세요, 곤충킹입니다!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한국항공대학교 활주로에서 열린 '제2회 활주로축제'에 곤충킹이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항공산업과 지속가능 기술이 만나는 특별한 축제였는데요,

곤충킹은 '미래식탁존 - 식용곤충체험'을 슬로건으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식용곤충 체험 부스

이번 활주로축제에서 곤충킹은 방문객 여러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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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애(밀웜) 쿠키 아이싱 데코 체험

• 볶은 고소애로 꾸미는 마시멜로우 꼬지 데코레이션

• 건조 고소애 및 건조 귀뚜라미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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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고소애와 건조 귀뚜라미는 단백질이 60% 이상 함유되어 있고,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게다가 저탄소 방식으로 생산되어 환경에도 좋습니다.

​현장에서 시식해 보신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다는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왜 식용곤충이 미래 식량일까요?

곤충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용곤충이 단순한 대체식품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 식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곤충을 먹어도 정말 안전한가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식용 곤충은 수확부터 건조, 가공까지 전 과정을 HACCP 기준에 맞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모든 제품은 이런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곤충킹이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

이번 활주로축제 참여는 곤충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그린바이오' 미션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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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세계적으로 식량 위기와 기후변화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곤충킹은 식용곤충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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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식용곤충이 맛과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춘 미래 식량 대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힘써서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