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왕천하 그룹의 곤충킹 방문, 한중 곤충식품 산업 협력의 첫 걸음
2025년 8월 4일, 곤충킹 사무실에 에 뜻깊은 손님이 방문하였습니다.
바로 중국 산둥성 허쩌시에 본사를 둔 'WangTianXia Group(왕천하 그룹)'의 한국지역 부사장 및 담당 팀이 본사를 찾은 것입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곤충산업의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왕천하 그룹은 연간 8,000톤 이상의 건조 황분충(고소애)을 생산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곤충 기업으로,
황분충을 포함한 다양한 곤충 자원의 양식과 가공, 수출에 특화된 농업관광 산업단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국 농업 최초의 나스닥 상장 기업(ARVY)’이라는 이력만으로도 그 위상과 기술력은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WangTianXia Group(왕천하 그룹)'에서 보내온 자료
이번 방문은 곤충킹이 지난 10여 년간 곤충식품 산업에 매진해 온 발자취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뜻깊은 신호였습니다.
실제로 왕천하 그룹 측은 곤충킹이 보유한 제품 개발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 그리고 국내외 유통망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고소애 원료 공급 및 제품 공동 개발, 수출 협력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곤충킹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고단백 영양미’, ‘건조 고소애’ 등의 제품들은
고소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 및 펀딩 플랫폼을 통해 꾸준한 판매 이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곤충킹(주)은 앞으로도 ‘곤충은 미래 식량’이라는 확신 아래,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과 위생적인 가공,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곤충식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왕천하 그룹과의 만남을 계기로, 한중 양국 간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가 형성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한 우물을 꾸준히 파면 결국 알아주는 사람이 생긴다는 말처럼, 지금의 만남이 또 다른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곤충식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상담은
[곤충킹 홈페이지] 또는 [풍이푸드 스토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